한국리그
제일화재, 한가위 열전 승리…부동 1위
월드메르디앙도 3위 랭크
2008-09-16 오전 10:12:06 입력 / 2008-09-16 오전 10:14:18 수정
| 한가위 열전의 승자는 제일화재였다. 9월 13, 14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10라운드 제4경기에서 충북 제일화재가 광주 KIXX를 3대2로 누르고 1승을 보탰다. 11일, 12일에 열린 3경기에서는 경북 월드메르디앙이 이북5도 티브로드에게 3승 2패를 거뒀다. 제일화재는 13일 최철한의 승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이에 질세라 KIXX 이창호가 바둑리그의 스타 류동완을 단숨에 제압해 동률을 만들었다. 다음날 속개된 대국에서도 KIXX 송태곤이 김수장을 꺾어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남은 대국에서 홍민표와 이세돌이 승전보를 전해 제일화재는 1승을 보태고 팀전적 8승 2패로 부동의 1위를 지켜냈다. KIXX는 6위에 있었으나 패점을 더해 3승 7패를 거둬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편 경북 월드메르디앙은 이북5도 티브로드에게 3승 2패로 1승을 더해 팀전적 6승 4패로 3위에 올라있다. 월드메르디앙은 2위인 영남일보와 같은 팀전적이지만 개인승수에서 1점이 적어 3위로 밀렸다. 티브로드는 팀전적 3승 7패로 6위에 올랐다. 11라운드 첫 경기는 제일화재와 영남일보의 대결로 9월 18, 19일에 열리며 2경기는 신성건설과 KIXX의 대결로 20, 21일에 속개된다.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는 (재)한국기원, 바둑TV가 주최하며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30초 10회, 장고 바둑인 제4국은 1시간 30분, 30초 5회가 주어지며 우승팀에게는 2억 7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억 6천만원이 주어진다. ■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10라운드 3경기 대국결과
■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10라운드 4경기 대국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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