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입단 12년 만에 김명훈, 통산 500승 달성
명인전 예선 2회전 승리로 기록 달성
2026-07-23 오전 10:42:40 입력 / 2026-07-23 오후 5:27:24 수정

▲2014년 입단 후 12년 만에 통산 500승을 달성한 김명훈.
김명훈이 입단 12년 만에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19일 서울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제49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예선 2회전에서 김명훈이 이승준을 꺾고 통산 500승 고지에 올랐다.
김명훈은 이전까지 790전 499승 292패를 기록 중이었으며, 이날 승리로 500승을 채웠다. 1997년생 김명훈은 2014년 제133회 일반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뒤 12년 만에 500승 기록을 달성했다.
김명훈은 2017년 제2회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우승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2023년 제5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 우승,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24 하나은행 23-24 MZ 바둑 SUPER MATCH 우승 등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왔다. 올 7월 랭킹은 6위다.
현재 한국기원 소속 기사 중 최다승 기록은 이창호이 보유한 1984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