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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배
춘란배도 '형제대결' 기대하라!
박정환 김지석 춘란배 8강전 출전-25일 중국 허페이에서 오전10시30분 시작
2014-12-22 오후 11:46:04 입력 / 2014-12-23 오전 11:02:39 수정
▲ LG배에 이어 춘란배에서도 동반 결승진출이 기대되는 박정환 김지석.

봄을 기다리는 춘란배에서 과연 한국은 2014년의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 한국바둑이 자랑하는 '쌍권총' 박정환(21) 김지석(25)이 LG배 동반 결승진출에 이어 또 다시 형제대결을 예약할 것인가. 올해 마지막 세계대회 춘란배 8강전에서도 화끈한 산타랠리를 기대할만 하다.

삼성화재배 우승, LG배 우승 예약 등 하반기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박정환 김지석이 이번엔 춘란배 동반 결승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선다. 오는 25일, 27일 양일간 중국 안후이 허페이 SSAW호텔에서 제10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8강전과 4강전이 속개된다.

8강은 한국 2명, 중국 5명, 일본 1명이 올랐다. 8강 매치업은 박정환-천야오예, 김지석-미위팅, 구리-장쉬, 스웨-저우루이양. 일본의 장쉬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한중간 전면전으로 치러진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은 박정환 김지석 두 간판스타가 나섰고 중국은 5명 모두 탑 랭커들이며 세계선수권자. 객관적으로는 중과부적이 되겠지만, 최근 물 오른 박정환 김지석이라면 LG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만나는 그림도 충분히 상정해볼 수 있다.

▲ 16강전 경기 모습.

24강전 16강전 다시보기
지난 3월26일 중국 타이저우에서 24강전 토너먼트가 벌어졌다. 24강전은 일종의 '새끼조' 경기다. 김정현 목진석 등 두 명의 선수를 내보낸 한국은 24강전에서 1명도 승리하지 못했고, 중국은 7명이 출전하여 5승2패, 일본은 5명이 출전하여 4승1패의 호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하루를 쉬고 28일 벌어진 16강전에서 한국은 힘을 썼다. 16강전은 '한일연합'과 중국의 대결로 치러졌는데, 총 8판의 대국결과 한국은 탑 랭커 4명이 출전하여 이세돌(대 구리) 최철한(대 미위팅)이 낙마하며 박정환(대 탕웨이싱) 김지석(대 퉈자시) 등 2명이 살아남았다.

21세 동갑내기 대결인 박정환-탕웨이싱 전에서는 끈끈하게 버텨온 탕웨이싱을 박정환이 제대로 방어해낸 한판이었다. 탕웨이싱은 당시 한국기사에게 12연승을 달릴 정도로 강세였지만 박정환에게 그만 연승이 끊어지고 말았다. 김지석도 두 달 전 LG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퉈자시에게 난타전을 전개한 끝에 대마를 잡고 불계승을 거두었다.

한편 중국은 일본 3명, 한국 2명을 이기고 총 5명이 올랐고, 일본은 30대 장쉬 1명이 8강에 합류했다.

▲ 16강전 박정환(승)-탕웨이싱, 김지석(승)-퉈자시 대국 장면.

8강전 미리보기
김지석의 삼성화재배 우승과 박정환 김지석의 LG배 동반 결승진출 등 호재가 끊이지 않는 한국바둑계에 또 하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기대되는 8강전이다. 스웨 미위팅 구리 저우루이양 천야오예 등 5명의 세계선수권자가 8강에 진출한 중국 역시 탄탄한 전력이지만, 한국의 ‘첩혈쌍웅’의 기세가 워낙 놀랍다.

8강전 박정환-천야오예, 김지석-미위팅 전은 박정환은 우세, 김지석은 박빙우세가 예상된다. 먼저 박정환-천야오예 대결은 격차가 벌어진 듯하다. 지난 16강전 시점에서 상대전적은 6승8패로 천야오예가 앞섰다. 그러나 3월 이후 9개월 동안 박정환은 5승1패를 추가했고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어, 토털 11승9패로 역전을 시켰다. 박정환이 여전히 전성시대를 달리고 있는 반면, 천야오예는 한때 스웨와 함께 중국1~2위를 다투었지만 현재는 랭킹9위로 주저앉아 슬럼프가 제법 길어지고 있다.

김지석과 미위팅은 한중2위끼리의 격돌인데 두 사람은 처음 만난다. 김지석은 엊그제 천적이던 박정환에게 1-2로 국수도전권을 놓친 점이 아쉽다. 삼성화재배 우승 이후 2승3패를 기록했다. 큰 승부 뒤에는 맘을 다잡기가 쉽지 않다는 점은 백분 이해할 수 있다. 이제 다시금 맘을 다잡아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

중국2위까지 오른 미위팅은 자신보다 랭킹이 아래인 선수는 확실히 제압하는 안정감이 있다. 몽백합배 우승 이후 전력이 탄탄해진 미위팅에게 올 시즌 최철한 나현 등 한국기사들이 패배했다. 그러나 올해 세계대회 개인전 전적은 16승1패로 발군의 성적을 과시하고 있는 김지석의 기세를 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 8강에 오른 기사들의 면면. 김지석, 구리, 장쉬, 천야오예, 저우루이양, 스웨, 미위팅, 박정환.


내년 2월 얘기이긴 하지만, 현재 6대 메이저 세계타이틀 보유수에서 한국은 2개(삼성화재배 LG배), 중국은 4개(춘란배 바이링배 몽백합해 응씨배)다. 만약 춘란배에서 다시 한 번 동반 결승진출이라는 산타선물을 가지고 온다면 한중간 타이틀 수는 3대3으로 같아진다. 김지석 박정환 양웅의 마지막 선전에 2015년 농사까지 한꺼번에 걸려있는 셈이다.

8강전 개막 기자회견은 24일 오후6시, 개막식은 오후7시에 속개될 예정이며, 8강전(25일)과 4강전(27일)은 오전 10시30분(이상 한국시간)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타이젬에서는 춘란배 8강전을 이지현의 해설로 생중계하며, 중국 안후이 허페이 현장에서 실시간 속보를 전할 예정이다.

춘란배의 우승상금은 미화 15만 달러(약 1억6500만원), 준우승은 5만 달러. 제한시간은 각 3시간, 초읽기 1분 5회이며, 덤은 7집반. 춘란배는 4회 이후 격년제로 치러지고 있으며, 9회 대회까지 한국 5회, 중국 3회, 일본 1회 우승을 차지했다.

TYGEM / 진재호 바둑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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