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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김명훈,강동윤,이창석,이지현,김진휘,한상조,최현재 선발전 통과
선발전 中커제-구쯔하오-판팅위-미위팅, 臺라이쥔푸, 日쉬자위안
2024-04-19 오후 6:16:06 입력 / 2024-04-19 오후 6:37:38 수정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전경.

 

 

LG배에 출전할 24명의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에서 김명훈, 강동윤, 이창석, 이지현, 김진휘, 한상조, 최현재 등 7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국내선발전 출전자 중 랭킹이 가장 높은 5위 강동윤은 예선결승에서 신예 박수창을 상대로 고전하며 이변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끝내기에서 역전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김명훈은 예선결승 홍일점 최정을 꺾었고, 22위 한상조는 7위 설현준에게 승리해 상대전적을 3전 전승으로 만들면서 천적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진휘은 김지석을 격파했고, 이창석은 김다빈, 이지현은 문민종, 최현재은 안정기에게 승리하며 본행 무대에 오르게 됐다.

 

국내선발전 통과자 중에서는 강동윤이 열다섯 번으로 LG배 본선 경험이 가장 많았고, 김진휘와 최현재은 이번이 첫 본선 진출이다.

 

한국은 7명의 국내선발전 통과자를 비롯해 전기대회 우승자 신진서, 준우승자 변상일과 국가시드자 박정환, 신민준, 박건호, 원성진 등 13명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중국도 같은 날 최종 출전자가 결정됐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 딩하오, 셰얼하오는 국제대회 성적으로 인해 국가시드를 배정받았고, 나머지 4명은 선발전을 통해 선발했다. 지난 10일부터 3월말 기준 상위 랭킹 16명이 참가한 선발전이 중국 취저우에서 열렸다. 19일 최종 라운드에서 커제, 미위팅, 판팅위, 구쯔하오가 각각 탄샤오, 리친청, 셰커, 왕싱하오에게 승리를 거두며 출전권을 따냈다.

 

일본은 국가시드로 시바노도라마루, 이다아쓰시를 비롯하여 자국선발전에서 쉬자위안이 출전권을 따냈다. 

 

앞서 1명이 출전하는 대만은 12일 진행된 준결승전에서 라이쥔푸와 쉬하오훙이 각각 왕위안쥔, 린쥔옌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이어 16일 벌어진 최종전에서 라이쥔푸가 쉬하오훙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2년 연속 LG배 출전권을 획득했다.

 

중국은 국가시드 2명과 자국선발전 4명 등 6명이 출전하고, 일본은 국가시드 2명, 선발전 1명 등 3명, 대만은 국가시드로 1명이 출전한다. 1명의 와일드카드 주인공은 각국 출전자가 결정된 후 발표될 예정이다. 

 

그동안 LG배에서는 주최국 한국이 13회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12회,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은 내달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 24강, 22일 16강이 차례로 벌어진다. 8강은 9월 30일, 4강은 10월 2일 열리며, 대망의 결승전은 내년 치러질 예정이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선수 명단

-한국(13명)
전기시드 : 신진서ㆍ변상일 9단(전기시드)
국가시드 : 박정환ㆍ신민준ㆍ박건호ㆍ원성진 9단
선발전 : 김명훈ㆍ강동윤ㆍ이창석ㆍ이지현 9단, 김진휘 7단 한상조 6단, 최현재 5단

-중국(6명)
국가시드 : 딩하오ㆍ셰얼하오 9단
선발전 : 커제ㆍ구쯔하오ㆍ판팅위ㆍ미위팅 9단

-일본(3명)
국가시드 : 시바노 도라마루ㆍ이다 아쓰시 9단
선발전 : 쉬자위안 9단

-대만(1명)
국가시드 : 라이쥔푸 8단

-와일드카드(1명) : 미정

 

 

▲김지석과 김진휘(우)의 대국 모습.

 

 

▲최현재(좌)와 안정기의 대국 모습.

 

 

▲문민종과 이지현(우)의 대국 모습. 

 

 

▲김명훈(좌)과 최종의 대국 모습.

 

 

▲중국 선발전 커제(좌)와 탄샤오의 대국 모습.

 

 

▲리친청과 미위팅(우)의 대국 모습.

 

 

▲대만 선발전 쉬하오훙과 라이쥔푸(우)의 대국 모습.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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