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조리그 |
| '헉!' 이세돌 또 4패빅 |
| 중국갑조리그 6라운드 장웨이제 전에서-현재 재 대국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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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5 오후 7:34:25 입력
/ 2014-06-05 오후 7:35:21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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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과 장웨이제가 4패빅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사진 출처=중국sina.com)
이세돌이 평생 한번도 하기 힘든 4패빅을 생애 두 번째로 경험했다.
5일 중국에서 벌어진 2014 갑조리그 6라운드 광시-산둥 경기에서 광시 주장으로 출전한 이세돌은 장웨이제와의 경기에서 4패빅 무승부를 연출했다. 따라서 갑조리그 규정에 의거해서 현재 재대국이 진행중이다.(오후7시 현재)
대국은 미세한 가운데 거의 종국에 이른 장면에서 반패싸움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 양패로 잡혀있는 백말이 팻감으로 얽히면서 4패 빅이 되고 말았다. 결국 번갈아 패를 따내기를 무한 반복할 수밖에 없어 결국 무승부가 되었다.
2012년 9월 2012 삼성화재배 32강전 구리와의 경기에서 4패빅이 나와서 재대국을 한 적이 있다.
▲ 규정의 의거해서 현재 재대국을 벌이고 있다. 재대국은 1차 대국에서 남은 시간을 사용하여 대국함으로 비교적 속기로 진행되고 있다.
▲ 4패빅 무승부. 백 이세돌(광시) 흑 장웨이제(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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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GEM / 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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